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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는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국가 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제11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홍보관은 만 20세 이상의 군민을 대상으로 1대1 개별상담을 실시, 암의 예방·치료, 조기검진에 관한 정보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홍보관은 20일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남부통합보건지소 1층 민원실 앞에서, 21일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울주군보건소 1층 정문에서 운영된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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