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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역사문화에 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박물관 대학이 열린다.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울산 시민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 '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인류 보편적 가치,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마련한다.
 강의는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답사 1회 포함)에 걸쳐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희망자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100명)하거나 직접 방문해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100명)하면 된다. 대상은 성인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답사 실비 제외)다. 문의 052-229-4723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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