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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밤 10시 15분께 울산 중구 서동 인근 도로에서 사고수습을 위해 세워진  2017년식 하이브리드 그랜저 차량에서 불이 나 트렁크와 차량 뒷부분을 태웠다.
불은 소방서 추산 1,573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른 차량과 후방 추돌 후 트렁크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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