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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황윤철 은행장 취임을 기념하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대출상품 금리를 인하한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3대 황윤철 은행장 취임의 기쁨을 지역 기업과 함께 나누기 위해 '뉴스타트업(New Start Up) 기업대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말까지 2,000억 원 한도로 탑플러스 기업대출과 위더스론 그리고 500억 원 한도로 원화 온렌딩대출의 금리를 영업점장 전결로 우대한다.

기업대출 대표상품인 탑플러스 기업대출과 위더스론은 BNK경남은행과 신규거래 또는 주거래를 위해 신규대출 받을 경우 최고 0.4%p까지 추가 금리 인하를 해준다.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벤처기업이 원화 온렌딩대출로 신규 대출 받으면 금리를 최고 1.3%p까지 추가 인하 해준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사업 운영과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대출상품 금리를 올 연말까지 추가 감면한다. 앞으로도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수시 인사 단행
#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 임원 선임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제13대 황윤철 은행장 취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경남은행 울산에서는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가 임원을 선임됐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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