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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2018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보조금 사업추진방법과 주의사항, 관련법률, 주요서식 및 e나라도움 시스템 사용방법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성희롱 예방동영상 상영을 통해 예술분야의 '미투' 운동 등에 대한 환기도 곁들일 예정이다.
 재단은 앞서 지난 달 28일 2018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11개 분야 168개 사업에 19억2,000만 원을 지원 결정했다.


 박상언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예술성을 갖춘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창작역량과 기획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 자료는 재단 누리집(http://uacf.or.kr)을 통해 추가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259-7910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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