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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홍래)은 22일부터 23일까지 울산대 국제관에서 예비 창업자 및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울산 청년창업 해봄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2일 울산대 국제관에서 예비 창업자 및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울산 청년창업 해봄 한마당'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2일 울산대 국제관에서 예비 창업자 및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울산 청년창업 해봄 한마당'을 개최했다.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열기를 확산시키고 청년창업가로부터 창업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울산대 창업동아리 및 창업자들의 제품 전시와 체험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22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와디즈㈜ 최동철 창업자의 창업투자 펀딩 특강, ㈜IP타깃 주상돈 대표가 창업아이템 발굴과정 관한 특강이 있으며, 둘째 날에는 창업경진대회와 모의투자대회도 운영한다. △드론 시연 △3D프린터 공예체험 △창업상담부스 등 20개의 부스를 행사기간동안 운영하며 누구든지 상담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 구자록 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 혁신이 이뤄져 창업에 관한 열기가 지역 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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