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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양산시의원 다 선거구(물금·원동)에 후보 공천이 확정된 김효진 시의원(사진)이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발판으로 6·13 지방선거 양산시의회 3선 시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활용방안' 을 설명하고 "첨단산학연구단지에 체육공원 및 야생화단지공원, 파크골프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물금 신도시는 양산 신도시의 중심 상권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시설이 부족해 밤, 낮으로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많은 양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임시주차장 및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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