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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남고 씨름부 3학년 이용훈 선수가 제19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개인전 청장급(-80kg)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강남고 씨름부 3학년 이용훈 선수가 제19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개인전 청장급(-80kg)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강남고 씨름부 3학년 이용훈 선수가 제19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개인전 청장급(-80kg)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이용훈은 4강전에서 부산동아고 김민재선수를 뒷무릎치기 두판으로 눕히고 결승에 진출해 충북운호고 강명구선수를 왼배지기, 뒷무릎으로 넘겨 한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제19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충북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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