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말, 탁구 열기로 후끈했다
울산지역 주말, 탁구 열기로 후끈했다
  • 조홍래
  • 승인 2018.04.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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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동구청장배 대회 각각 개최
31개·19개 클럽 참가 열띤 경쟁
개인·단체전 지역 최강자 가려내
'제16회 울산시 중구청장배 탁구대회 개회식'이 15일 무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성민 중구청장, 천병길 중구탁구협회장, 조희태 울산시탁구협회장,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참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6회 울산시 중구청장배 탁구대회 개회식'이 15일 무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성민 중구청장, 천병길 중구탁구협회장, 조희태 울산시탁구협회장,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참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의 4월 둘째주 주말이 탁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15일 울산의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잡고 있는 탁구대회가 중구와 동구에서 동시에 열려 탁구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구 무룡초등학교에서 중구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중구체육회가 주최한 '제16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려 31개클럽 탁구동호인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성민 중구청장과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도 이날 대회에 참석해 탁구 동호인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조희태 울산광역시 탁구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탁구는 섬세한 운동이면서 예의와 규칙을 중요시하는 모범적인 스포츠 종목이다"라며 "선수들은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1부는 MVP탁구동호회가, 단체전 2부는 병영탁구클럽B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단식 남자1부에서는 공경식(울산탁구동호회), 남자2부 윤덕번(반구2동탁구클럽), 남자3부 김찬겸(대광탁구장)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여자1부에서는 양재숙(원창탁구교실), 여자2부 홍금회(평산동호회)가 각각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울산시 동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5일 동구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2018 울산시 동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5일 동구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같은날 동구 화정체육관에서는 '2018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탁구대회'가 열려 19개 탁구클럽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뤘다.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단식,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선수들은 프로 못지않은 기량을 보여줬고, 응원 온 가족 등 400여명의 응원 열기로 대회장이 가득 찼다.

이날 승우탁구클럽이 남자단체전에서, 블루동우회가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 1부에선 허경석(블루동우회)가, 2부에선 김상록(블루동우회)가 우승했으며, 여자 개인전 1부에선 공은정(에이스동우회)이, 2부에선 안미경(혜림탁구클럽)이 1위에 올랐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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