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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제1차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정화사업, 구인구직 활동지원사업 등 모두 8개 사업에 72명을 모집한다.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기존 공공근로사업과는 달리 소득, 재산에 따른 배제기준이 없다. 다만 저소득층, 장애인가족, 장기 휴·폐업자 등 취약계층에게 가점을 부여해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장현기자 uskji@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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