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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도시관리공단이 고래박물관에서 관광객들을 안내할 주니어해설사를 양성한다.
주니어해설사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되며,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안내와 해설 보조의 역할과 어린이체험실의 보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 달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기간을 거쳐 고등학생 1명, 중학생 10명, 초등학생 1명 등 총 12명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1회당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자원봉사활동 증명서, 고래박물관 자체 제작물 등이 제공된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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