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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은 18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우리고장 현충시설 홍보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산보훈지청은 18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우리고장 현충시설 홍보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8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우리고장 현충시설 홍보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현충시설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사람들의 공훈·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설물 등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함에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곳으로, 울산, 양산 관내 현충시설로 지정된 곳은 34개소다.
한국성 지청장은 "현충시설이 국민들이 즐겨찾는 애국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현충시설 관리·보존 및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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