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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성초등학교(교장 정우규)는 매일 아침 전교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을 여는 행복한 줄넘기로 학교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학성초등학교는 매일 아침 전교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을 여는 행복한 줄넘기로 학교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학성초등학교는 매일 아침 전교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을 여는 행복한 줄넘기로 학교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제동행으로 진행되는 아침 행복 줄넘기는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기초 체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학생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는 시간을 통해 사제 간 대화와 소통의 구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아침 행복 줄넘기는 단순히 줄을 넘는 동작을 넘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동작들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운동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하고 있다고 학교는 설명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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