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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승원)와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기)는 19일부터 지역 빌라, 원룸 등 다세대 주택 90개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현장 상담에 나섰다.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와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부터 지역 빌라, 원룸 등 다세대 주택 90개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현장 상담에 나섰다.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와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부터 지역 빌라, 원룸 등 다세대 주택 90개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현장 상담에 나섰다.

 


오는 5월까지 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가 돼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발굴한다.

고승원 동장은 "몇 년 전에 발생한 세 모녀 사건이나 최근 발생한 증평군 모녀사건처럼 생활고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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