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성용근 후보(사진)가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양산시 마 선거구(서창·소주동) 시의원에 공식 출사표를 냈다.

자유한국당 시의원 공천을 받은 성 후보는"동부양산 웅상지역은 대운산과 천성산이 자리하고 회야강이 흐르는 환경으로 서창 소주동은 그만큼 천혜의 자연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창, 소주동에 회야강 비타민 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의 선물인 기적의 열매로 불리는 비타민 나무를 회야강에 식재해 시민 휴식, 힐링공간을 설치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 "대운산과 천성산에 벚꽃나무 등 경관수종을 식재해 대운·천성산에 체험 놀이 공간과 주민 소통 공간을 만들어 동부양산의 관광 명소로 키워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ls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