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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 남구 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 남구 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수암동주민센터 4층에 위치한 수암 작은 도서관에서 오는 27일까지 대출자에게 자체 제작한 책갈피를 나눠 주고, 책 나눔 중고도서 판매를 진행한다.
25일에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위해 종이접기를 이용한 감사의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숙 수암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세계 책의 날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 많은 사람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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