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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양산 덕계동에 두산위브2차 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
두산중공업이 양산 덕계동에 두산위브2차 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

두산중공업이 양산 덕계동에 '두산위브2차 아파트'(1,1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양산 두산위브2차'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59㎡, 75㎡, 84㎡면적에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16개동 규모로 이루어진 아파트로, 양산전체에서 대표적인 매머드급 프리미엄아파트로 공급 될 전망이다. 

이 현장은 최근들어 다양한 개발호재와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조성중인 덕계윌라 일반산업단지, 용당 일반사업단지 등이 개발되며, 전체 개발시 약 6,000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거듭나게 된다

부산~웅상간 경전철 사업 재추진 예정으로 교통네트워크의 발달로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또 부산과 울산을 잇는 7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부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광역 교통네트워크 등이 갖춰져있다. 여기에 7번국도 우회도로(2019년 개통예정)가 개통될 경우에는 부산과 울산을 보다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 생활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장 바로 옆 초등학교 신설(예정)을 비롯해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6개 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이루고 있다. 메가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그린 스마트 주거환경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천성산을 비롯해서 불광산, 백운산 등으로 둘려싸여있고 회야강이 펼쳐지는 배산임수형 입지를 누릴 수 있다. . 

한편 지난 16년 12월에 분양한 '양산 두산위브 1차'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치열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양산 두산위브2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4월 중 개관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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