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동도시가스가 24일 주최한 '2018 안전결의대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권기준 검사지원처장이 경동도시가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가 24일 주최한 '2018 안전결의대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권기준 검사지원처장이 경동도시가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24일 오후 4시 본사 동암홀에서 '2018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나윤호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권기준 검사지원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향상과 실행을 통한 탁월한 안전 확보'라는 주제로 열렸다. 안전결의대회는 권 처장의 특강, 안전관리 공모전 시상 및 개선사례 발표, 안전개그콘서트 및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윤호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안전, 실천하는 안전 습관이 우리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본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동도시가스는 Action Safety(실천하는 안전), base Safety(기반이 튼튼한 안전), Check Safety(확인 또 확인하는 안전)를 의미하는 A.B.C Safety 안전방침 아래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확립하고 이에 대한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안전결의대회를 개최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7년에는 무재해 달성 11배수 달성했고, 안전관리종합평가(QMA)에서 매번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주화기자 us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