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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 범서보건지소는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아동 건강 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5일부터 7월까지 범서 보건지소 1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과 공포를 줄이기 위한 치과병원놀이, 여성의용소방대원과 함께하는 1대1 맞춤형 신체측정 (키·몸무게), 건강 튼튼이 교육,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범서보건지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프로그램 평가회를 거쳐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창훈기자 usj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