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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지역 내 공공형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에 이어 민간어린이집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을 선언했다.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25일 박성민 중구청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경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어린이집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25일 박성민 중구청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경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어린이집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25일 박성민 중구청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경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어린이집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착한가게로 가입한 민간어린이집은 중구 지역 내 80개 민간어린이집 가운데 연합회에 소속된 48개소 중 아이자람과 예나, 동원로얄듀크와 봄샘어린이집 등 33개소다.

중구 지역 내 착한가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중구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가게 수익 중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본격 추진돼 왔다.

이들 민간어린이집들은 매월 수익금 가운데 3만원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한다. 김미영기자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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