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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빨간날 CGV 1+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BC신용카드 고객이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 전국 CGV 영화관에서 2D 영화티켓을 당일 현장 예매하면 매일 선착순 2018명에게 영화티켓을 한 장 더 준다. 단 법인ㆍ선불ㆍ체크ㆍ기프트카드는 제외하고, 조조할인 시간대 적용 불가하며, 월 1회 1매 적용된다.

이와는 별개로 경남BC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 평일날 전국 CGV 영화관에서 2D 영화티켓을 현장에서 예매하거나 온라인 예매하면 2,000원이 할인된다. 이 또한 법인ㆍ선불ㆍ기프트카드는 제외되고, 월 2회 2매 적용된다.

또 평일날 2,000원 할인혜택을 받은 경남BC신용·체크카드로 BC콤보(팝콘L+음료M 2잔+즉석버터구이오징어/칠리치즈나쵸/플레인핫도그 중 택1)를 구매하면 추가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일부 극장 제외)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이강원 부장은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의 영화관람료 인상으로 영화를 볼 때 경남BC카드가 더욱 유용해졌다.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과 평일날 혜택이 다른 만큼 사전에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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