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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26일 호계시장 전역에서 농소농협 임직원과 농협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 상호금융지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및 행복이음패키지'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소농협은 26일 호계시장 전역에서 농소농협 임직원과 농협 울산지역본부 상호금융지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및 행복이음패키지'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소농협은 26일 호계시장 전역에서 농소농협 임직원과 농협 울산지역본부 상호금융지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및 행복이음패키지'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호계 시장 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와 귤로향을 나눠주며 사회공헌형 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를 홍보하고, 농소파출소(소장 정관영)와 함께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입출식, 거치식, 목돈플러스 적금으로 2017년 농협에서 출시됐다. 판매금액에 따른 일정비율(농축협 0.03%·농협중앙회 0.03%)을 기금으로 적립해 농업인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되는 상품이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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