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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울산행복학교(교장 김정자)는 26일 사회적협동조합 시민B&F '시민베이커리(이사장 최강학)'와 장애학생의 질 높은 교육기회 제공 및 실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울산 울주군 울산행복학교는 26일 사회적협동조합 시민B&F '시민베이커리'와 장애학생의 질 높은 교육기회 제공 및 실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울산 울주군 울산행복학교는 26일 사회적협동조합 시민B&F '시민베이커리'와 장애학생의 질 높은 교육기회 제공 및 실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으로 장애학생의 실습 및 현장직무체험 기회 확대, 전문적인 제빵기술 교육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울산행복학교는 장애학생의 제과제빵 교육에 힘써 왔으며, 현재 '시민베이커리'에서 4명의 학생이 실습 또는 취업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이번 '시민베이커리'와의 MOU를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 실습,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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