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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울산해경의 올해 첫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옥성초등학교 유치원생이 참여했다.
26일 열린 울산해경의 올해 첫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옥성초등학교 유치원생이 참여했다.

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한 해양안전교육홍보관이 봄 개학철을 맞아 운영을 재개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6일 열린 올해 첫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옥성초등학교 유치원생 30여명이 참여해 해양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1일 문을 연 해양안전교육홍보관은 개관 이후 3,424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으며, △해양안전상식 △생존수영 이론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포토존, 사진전시관, 경찰장구류가 전시돼 있으며, OX퀴즈 등 행사도 열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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