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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5성), 롯데시티호텔울산(4성)의 최희만 총지배인(사진)이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The Prize or Entrepreneurship' 개인부문을 수상했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1992년 ㈜호텔롯데서울 객실팀에 입사해 2000년, 롯데호텔제주 객실·판촉과장, 2007년 롯데호텔모스크바 객실팀장, 2011년 롯데호텔울산 영업총괄팀장 등 주요 핵심부서를 거쳐 2013년 롯데호텔서울 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텔구로 총지배인으로 근무했다. 2016년 롯데호텔 마케팅부문 통합판촉 상무와 롯데호텔 CL총괄부문장을 역임했고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하여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판매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CL총괄부문장 시절에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 신규조직을 신설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고, 스타마케팅 'L7 CREW'를 통해 파티·뷰티·패션·비즈니스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L7'브랜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올해 2월 롯데호텔울산 총지배인으로 부임 후 SNS제휴 마케팅을 통해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울산관광시장의 발전에도 동참하고 있다. 

특히 롯데호텔울산이 보유중인 5성 호텔과 4성 호텔의 시너지를 활용하여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상품다변화를 시행하고 있다.

새로운 트랜드를 가미한 도림 워라밸 신메뉴출시, 마이스맞춤 상품개발, 클럽라운지 비즈니스 패키지 활성화, 서비스 레지던스 객실 신설, 피트니스 단기회원제 모집 등 폭 넓은 상품을 만들어 마케팅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활용해 시그니쳐 상품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호텔로비의 고래전시 포토존 및 고래캐릭터 객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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