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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로봇융합 비즈니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에 특화된 제조업과 로봇이 융합하는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광수원장)의 주관으로 추진하게 된다.
 지역 특화산업과 로봇기술을 융합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이 사업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어떻게 마케팅하며,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를 도출하기 위한 계획 또는 사업 아이디어를 상업화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김지혁기자 usk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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