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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2018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관내 사립유치원 27개소와 초·중·고등학교 38개소에 총 7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교육경비 지원 사업은 △안전한 학교 환경개선 1억5,300만원 △노후 방송시설 개선 1억1,200만원 △위생적인 식수환경개선 5,200만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1억6,300만원 △운동장, 화장실 등 환경개선 1억3,500만원 △사립유치원 교재교구 구입비 1억3,500만원이다.
남구는 이 밖에도 초·중학생 무상급식비(16억7,000만원),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실 지원(3,400만원), 학교 농장 조성(3,000만원), 친환경급식(5억 8,000만원)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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