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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주민밀착 행정서비스 'OK생활민원기동대'가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위한 소독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달부터 시행하는 소독서비스는 생활민원 처리 시 희망세대에 부가적으로 무독성 '친환경 산소계 소독제'를 거실, 침실, 신발장, 욕실, 주방 등 생활공간에 분사해 각종 세균을 소독한다.
OK생활민원기동대는 2011년부터 8년째 행복 남구를 위한 서비스로 이어오고 있다.  김주영기자 us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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