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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4시 48분께 울산 동구 방어진항에서 음주상태로 부둣가를 걷던 A(22)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울산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A씨가 일행과 술을 마시고 부둣가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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