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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이 한국 대표 소설가 방현석과 은희경을 초청해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현석 작가는 이번 콘서트에서 '인생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리더십'을 주제로, 차세대 문화 리더의 필수조건인 스토리텔링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토리텔링 리더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방 작가는 국내 주요문학상을 수상한 울산 출신의 작가로 현재 중앙대 교수 겸 아시아 문학선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은희경 작가는 '소설 읽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독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독자의 발견, 독서의 기쁨'전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방현석 작가와의 문학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은희경 작가와의 문학콘서트는 6월 19일오후 2시에 각각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인원은 3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화(052-229-6902)로 신청 가능하며, 개인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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