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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학나눔학교로 지정된 동평중학교는 '수포자 없애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23일부터 총 8회에 걸쳐 '학부모수학교실'을 열게 된다.
2018학년도 수학나눔학교로 지정된 동평중학교는 '수포자 없애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23일부터 총 8회에 걸쳐 '학부모수학교실'을 열게 된다.

 

2018학년도 수학나눔학교로 지정된 동평중학교(교장 이길배)는 '수포자 없애기(수학 포기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23일부터 총 8회에 걸쳐 '학부모수학교실'을 열게 된다.
 이날 학부모수학교실은 동평중학교 학부모와 인근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자녀의 수학지도 방법',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수학보드게임'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실시됐다.
 학부모 수학교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자녀들이 수학을 적극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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