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2018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를 거쳐 35개 기업 339명이 접수했으며, 5월 18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신규 기업 10개소와 올해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재참여 기업 1개소, 올해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재심사 기업 24개소로 총 216명이다. 

이 사업은 복지·문화·지역개발 등 사회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시장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공하거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비영리단체 등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해당 구·군과 약정체결을 거쳐 1년간 인건비와 사회보험료를 지원받게 된다.  김지혁기자 usk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