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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현대자동차 5공장 봉사단과 저소득 독거노인세대를 찾아가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3월 북구청과 현대차노사가 협약을 체결한 H-지역동행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도배와 노후 씽크대 수리, 전등 교체, 출입문 수리 등 어르신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 안팎을 수리했다.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용삼 위원장은 "기업체 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협업을 통한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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