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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모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30일 울산 남구 삼산로 312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찬모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30일 울산 남구 삼산로 312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찬모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30일 울산 남구 삼산로 312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지자 1,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의 약력을 담은 영상물 상영, 후보자 인사, 축전 소개, 출정식을 위한 다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철호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김팔용, 안성표 전 초대 시의장을 비롯한 김정하 한국노총전국화학노련 울산본부의장, 이준희 한국노총의장, 배재상 전 교총회장, 이성진 코스모화학 노조위원장, 배병헌  전 그린벨트 협회 회장, 주형국 더불어 민주당 울주 지역위원장, 손근수울산경제연구회 전 회장, 오병국 전 울산 남부경찰서장, 최성학 중소기업 중앙회 부회장, 김종태 전우신고 교장 외 교장 다수가 참석했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끄러움으로 얼룩진 울산교육 역사를 청산하고 학생이 행복하고 선생님들이 즐거워하며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교육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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