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ICT·SW 교육센터' 설립 추진
울산시, 'ICT·SW 교육센터' 설립 추진
  • 김지혁
  • 승인 2018.06.13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력산업 부진 산업경쟁력 확보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인력 양성
4차 산업혁명 대응 연구 용역 착수

울산시가 'ICT(정보통신기술)·SW(소프트웨어)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SW가 뒷받침 된 ICT 융합으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울산시는 'ICT·SW 교육센터 설립 기획 연구' 용역을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역비는 6,000만원으로, 기간은 5개월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ICT·SW 융합 전문인력 수요 및 현황 조사 △유사사업 조사·분석 △사업 타당성 검토 △비전·목표·전략 수립 △세부 추진계획 수립 △전략과제도출과 실행방안 제시 △교육센터 운영 규정 작성 등이다.
지역사회 ICT·SW 융합 전문인력 수요 및 현황 조사에서는 지역사회 ICT·SW 부문별 현황(수요, 인력, 기관, 교육, 프로그램) 분석하고, 국내와 정책과 사회·경제적 트렌드와 미래전망을 진단한다.


유사사업 조사·분석에서는 기존 ICT·SW 교육기관과 신설될 교육센터 간 기능별 역할을 제시한다.
사업 타당성 검토는 교육센터 부지 선정, 사업규모 산정, 사업의 기술적, 법적, 재무적, 경제적, 정책적 타당성을 조사하고, 위험요소, 기대효과 분석, 지속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이후 교육센터 구축 세부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단계별로 체계적인 ICT융합 전문인력 양성안을 제시하고, 범부처 연계·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또 일자리 창출·연계 방향, 산·학·연·관 동반성장 방안, 정부 사업과 연계성 전략을 수립한다.


울산은 지난 50년 간 조선·자동차 산업이 주력이었으나 현재 생산비용 증가, 경쟁국 부상, 경제불황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 산업계는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산업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이 시급하다. 
공장 자동화(FA)가 진화한 형태인 스마트공장은 ICT와 제조업 기술이 융합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등 공장 내 장비와 부품을 연결해 호환 생산체계가 갖춰진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을 일컫는다.


스마트공장 구축은 경쟁력 대응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필수 요소다. 공정부터 수요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혁기자 uskjh@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