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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후 지방선거 당선인 79명과 북구 국회의원 당선인 1명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당선증 교부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선관위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위원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장과 교육감, 비례대표 울산시의원 선거의 당선인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인석 시선관위원장이 당선증을 전달한다.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당선증은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개표 종료 직후 곧바로 전달할 예정이다.
 각 구청장과 울주군수, 지역구 울산시의원, 지역구 및 비례대표 구·군의원 선거의 당선증 교부식은 관할 선관위별로 진행된다.  최성환기자 cs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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