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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안내도를 새롭게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오는 22일까지 4절지 크기의 양면 12페이지 컬러판 그림 안내도 5,000부를 제작해 주요관광안내소, 호텔, 울산관광협회,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 등에 배부한다.

이번에 새로 제작한 관광안내도에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신규 인프라가 추가되고 남구 관광안내 지도 디자인을 수정하고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분류했으며, 주요 관광명소, 축제, 교통, 숙박 등과 관련한 정보를 수정하고 보완했다.  김주영기자 us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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