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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선박블록 생산을 위한 시설을 보강한다.
14일 현대미포조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동구 방어동에 선박블록 생산시설인 '셀터 하우스(shelter house)' 건축에 들어갔다. 이 시설은 우기에 빗물이 작업장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블록의 의장품을 미리 설치할수 있는 공간이다. 현장은 선박블록 생산을 위해 전체적으로는 하나로 이어진 건축물 9개동과 선각검사장 등 신규 설비로 구성된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