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S니꼬동제련은 14일 중증장애인 시설 언양 혜진원을 찾아 지역 초등학생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일일통합교육 프로그램 'One & One'을 진행했다.
LS니꼬동제련은 14일 중증장애인 시설 언양 혜진원을 찾아 지역 초등학생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일일통합교육 프로그램 'One & One'을 진행했다.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14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언양 혜진원을 찾아 울산지역 초등학생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일일통합교육 프로그램 'One & One'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운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장애이해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혜진원 거주 장애아동과 함께 명랑운동회를 가졌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장애아동에게는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아동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과 긍정적 수용태도를 확립해 바람직한 사회통합 모델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2006년부터 매년 5회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