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물놀이장 22일부터 잇따라 개장
울산지역 물놀이장 22일부터 잇따라 개장
  • 조홍래
  • 승인 2018.06.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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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우정공원 등 5곳 일제히 시작
남구 3곳 동구 6곳 북구 5곳 순차적
울주는 8월 준공 목표 막바지 공사
중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동천과 다전야외물놀이장, 성안물놀이공원과 복산 물놀이장, 올해 준공한 우정공원 물놀이장을 동시에 개장한다. 사진은 다전야외물놀이장 전경.
중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동천과 다전야외물놀이장, 성안물놀이공원과 복산 물놀이장, 올해 준공한 우정공원 물놀이장을 동시에 개장한다. 사진은 다전야외물놀이장 전경.

여름철을 맞아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잇따라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중구는 오는 22일부터 별도의 개장식을 갖지 않고 동천과 다전야외물놀이장, 성안물농이공원과 복산 물놀이장, 우정공원 물놀이장을 동시 개장한다. 중구는 2013년 동천야외물놀이장을 시작으로 2014년 다전야외물놀이장, 2016년 성안물놀이공원, 지난해 복산물놀이장을 각각 개장해 운영해 왔다. 올해는 우정공원에 다섯 번째 물놀이장을 조성해 오는 21일 준공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우정공원 물놀이장은 중구 우정동 444번지 우정아이파크 APT 앞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2,159㎡ 규모에 조합 물놀이대와 탈의실, 화장실, 수처리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각 물놀이장에는 이용객들의 먹거리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매점을 확대해 라면과 어묵 등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식코너 등을 신설했다. 이용객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몽골텐트 등도 설치해 도심 속 여름 휴양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천야외물놀이장은 성인풀과 물놀이터, 대형 어린이 유아용 풀장, 바닥분수와 파고라 등 각종 물놀이 시설은 물론, 높이 6m, 길이 40m의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됐다.
 다전야외물놀이장은 울산지역에서 유일한 유수풀과 어린이풀, 물놀이터와 동천과 같은 워터슬라이드 등이 마련됐다.
 또 올해 동천과 다전야외물놀이장 두 곳에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풀장 분위기에 더해 쿨존과 물대포가 추가됐다.


 쿨존은 물을 낮은 온도로 고압 분사해 시원함을 제공하는 공간이며, 물대포는 물을 고압으로 쏘아 올리는 기구다. 두 곳 모두 오는 8월 31일까지 71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고, 중구민과 노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다가구원에게는 50%,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본인에게는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슬라이드의 이용료는 2,000원이다.


 성안물놀이공원과 복산물놀이장에는 조합놀이대와 각종 물놀이 시설 및 동식물 조형물이 설치됐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두 곳 모두 무료다.
 남구의 동평공원, 강변공원, 와와공원 물놀이장 3곳도 오는 30일 일제히 개장한다. 각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2일까지는 주말만 운영되다 7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매일 운영된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동구에선 총 6곳의 물놀이 시설이 운영된다. 후릉, 바드래, 감나무골 3곳 어린이공원에선 오는 7월 7일부터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7월 22일까지 주말만 운영되다가 7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상시운영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전물놀이장은 몽돌해변 노랑바위 옆과 군부대 앞 가족휴양지 2곳에서 동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30일간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산해수욕장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식 운영된다. 


 북구는 이번에 5곳에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양정생활체육공원 및 달천운동장에서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야외물놀이장이 운영되며, 명촌근린공원과 신천어린이공원에서도 오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또 산하해변 물놀이장은 오는 7월 14일부터 주말 운영에 들어가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 된다.
 지역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물놀이장이 없던 울주군은 오는 8월 물놀이장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소는 범서읍 천상리 문수애시앙 아파트 내 가온공원으로 물놀이 겸용 놀이터로 조성된다. 2,383㎡ 규모에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각종 놀이기구와 화장실, 탈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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