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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19일 오전 동구청 본관 앞에서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차량 1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등의 복지업무 수행에 있어 보다 신속한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 응급호출, 현장 상황 녹취, 공무원 위치확인 기능이 탑재된 IT기기(스마트워치)를 3대씩 보급해 방문상담이 잦은 복지담당 공무원의 신변 안전도 대비하게 됐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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