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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회는 2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7대 북구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북구의회는 2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제7대 북구의회 당선인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제7대 의회개원 및 원 구성, 의회 현황 및 의회운영 기본사항 등을 안내했다.
북구의회는 2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제7대 북구의회 당선인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제7대 의회개원 및 원 구성, 의회 현황 및 의회운영 기본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날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에는 당선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인사, 제7대 의회개원 및 원 구성, 주요 의사일정, 의회현황 및 의회운영 기본사항 설명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안내했다.
제7대 북구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이들은 △가선거구(농소1·강동·송정동) 이주언, 박상복 당선인, △나선거구(농소2·3동) 정외경, 이정민, 임수필 당선인, △다선거구(효문·양정·염포동) 임채오, 백현조 당선인, △비례대표로 이진복 당선인이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7월 2일 제174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같은 날 개원식을 시작으로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부서별 주요업무 현황을 파악한 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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