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구는 21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서관 사서도우미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북구는 21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서관 사서도우미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울산 북구는 21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구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사서도우미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다음달까지 4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도서관 업무 이론과 실습, 소양교육, 인문학특강, 견학 등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첫번째 교육에는 한국독서문화재단 임은정 사무국장이 '도서관 그리고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마인드 고취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도서관 자원봉사자의 전문 능력 향상은 물론, 도서관과 자원봉사자가 협력해 북구가 책 읽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