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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2018년 공원물놀이장을 오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초등학교 방학 전인 7월 22일까지 주말만 운영하고 7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수질 개선을 위해 휴무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지난 해에는 물놀이장 4개소(동평·강변·와와·질골공원)를 운영해 연인원 3만 8,000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는 왕생이공원 물놀이장을 추가 개장해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남구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주영기자 us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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