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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밀양팀이 3위를 차지해 쾌거를 이뤘다.
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밀양팀이 3위를 차지해 쾌거를 이뤘다.

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밀양팀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충남 청양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60팀(남자부 64팀, 여성부 64팀, 혼성부 32팀) 1,400여 명의 게이트볼 선수들이 참가하여 20개의 천연잔디코트 위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제26회(2017)와 제27회(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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