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양산에덴밸리리조트에서 세계 최장의 루지가 이번 달 1일 개장함에 따라 에덴밸리 루지에서 축하 화환 대신 8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백미 총 228포를 마련, 10일 양산시에 기탁했다.
경남 양산에덴밸리리조트에서 세계 최장의 루지가 이번 달 1일 개장함에 따라 에덴밸리 루지에서 축하 화환 대신 8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백미 총 228포를 마련, 10일 양산시에 기탁했다.

경남 양산에덴밸리리조트에서 세계 최장의 루지가 이번 달 1일 개장함에 따라  에덴밸리 루지(대표 문성필)에서 축하 화환 대신받은 8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백미 총 228포를 마련, 10일 양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16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성필 대표는 “이웃들과 함께 루지 개장을 기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기탁했다"며 “앞으로 루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모범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수천기자 ls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