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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4시39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온산삼거리에서 망양리 방향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LPG 운반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조모(44)씨가 다리와 손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조씨는 화물차 내부에 끼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창훈기자 usjc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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