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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진원·송영철)가 추진해온 '맞춤형 복지자원사업' 이 침체된 경기와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기부활성화를 위한 동참이 이어지면서 착한나눔가게 25호 점이 탄생, 가게 기업 병원 등을 포함해 32곳의 기업과 가게 개인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16일 양산시 동면에 따르면 지난 11일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면 석금산 택지 내 '자갈치아지매(대표 김인숙)'를 착한나눔가게 25호점으로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류진원은 "평소 생각하던 나눔 실천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으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동면 착한나눔가게에 선뜻 참여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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