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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을 위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정갑윤·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영중 사무처장, 배병인 중앙청년위원장, 천무옥 여성전국위원 등은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김병준 전 국민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정갑윤·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영중 사무처장, 배병인 중앙청년위원장, 천무옥 여성전국위원 등은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김병준 전 국민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전국위원회에는 정갑윤·이채익·박맹우 의원을 비롯해 김영중 사무처장, 배병인 중앙청년위원장, 천무옥 여성전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준 전 국민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국민들께서 지방선거 심판으로 자유한국당을 향해 변화, 혁신, 희망 이라는 명령을 주셨다"면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보수가 엇나간 길을 제대로 찾고, 국민의 명령에 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새롭게 다시 행동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오는 24일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해 비상대책위원 선임을 마무리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본격 전환할 계획이다.  최성환기자 cs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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