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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호텔 지하2층에 스파브랜드 '스파에이르'를 오픈했다.
롯데호텔은 호텔 지하2층에 스파브랜드 '스파에이르'를 오픈했다.

 

롯데호텔이 지역 최초의 호텔스파를 유치했다. 

롯데호텔은 호텔 지하2층에 스파브랜드 '스파에이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업도시 울산에 스파를 오픈하는 것으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앞으로 울산은 관광, 웰니스 산업에 집중 한다면, 침체된 경기 회복과 새로운 호황기가 찾아 올 것"이라며 "오직 울산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컨텐츠를 활용 한 유니크한 상품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 한 프로모션 출시를 통해 울산관광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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